알퀴미아 연구소 폭파, 소환장


 

으아.. 결국 알퀴미아 연구소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날이 오고 말았어...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앞마당은 변장해서 수월하게 갈 수 있댄다.


레파르 혁명단 메이크 업!!!!


 

우옹!!!!

의외로 괜춘한데 이거...? ///ㅁ///


 

완벽한 변장덕에 적진을 마구 누벼도 상관없음ㅋㅋㅋㅋ 아오 신나!!!!

어쨌든 전에 한번 갔었던 비행장까지 가면...


 

스투아 덕에 위기를 모면하고 도착한 알퀴미아 연구소..


 

...........어쩌라고.....


 

어찌어찌 동료들과 합류해서 겨우 연구소 안으로 진입 성공.


 

잡혀있는 사람들 중에 뭔가 낯익은 놈이.....


 

아.. 전에 새우잡이배 끌려간 아저씨구나ㅋㅋㅋㅋㅋ(혁명단뒤치닥거리 편 참조)

용케 살아 있었네.


암튼 이 아저씨를 구하고나서...


 

수많은 정예들 사이 은신으로 통과하기..ㄷㄷㄷㄷ


뭐 여차저차해서 연구소를 빠져나오면 자동으로 이벤트.


 

으하핳 끝---!!!!



**



 

수라셋을 맞추고 레오피스 염색을 해봄..

수라셋은 그냥 그 자체로 간지철철인데...흐흑....ㅠㅠ


 

그래도 날개피면 어울린다....(...)


신상도 맞췄겠다, 새로운 미션퀘 하러 침묵의 심판소 쪽으로 갔더니...


 

헐..... 이거 범죄 아녀...?


 

심판소 사람들에게 납치감금당함!!

내가 뭘 잘못했다고!!!!


 

어쨌든 여기 있으면 몬스터 밥이 될거 같아서 탈출 감행.


 

은신도 하고...


 

들키기도 하고..


 

휴... 여차저차 탈출 성공....ㅠㅠㅠㅠㅠㅠ


좋아! 네이놈들 다 신고해주지!!!!!!!

법의 심판을 받아라!!!!!


 

근데 웃기게도 그 법의 심판관이 바로 침묵의 심판소....

날 때려 가둔 놈한테 다시가서 신고를 해야하다니.. 먹힐리가 만무...ㅠㅠㅠㅠㅠ

이런 ㅆㅂㅈㅃ@#$ㅉㄸ......ㅇ<-<


사회적 약자는 그저 유일하게 내편인 사람한테 가서 징징대는 수 밖에..


 

그나마 스승이랍시고 모시는게 감옥서 평생 썩고 있는 무닌이라니......ㅠㅠ

헛.. 잠깐만.....!


 

....생각해보니까 무닌이 내 뒤 봐주기 시작하면서 모든게 꼬인거 아냐...?

지금이라도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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